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 3이 된 산본고 학생입니다.

 

저는 초등학생 때부터 영어를 포기했었고 학원에 억압받던 친구들의 모습이

 

너무 괴로워 보여서 단 한 번도 학원의 도움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.

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노력해도 60점 이상으로는 절대 못 올라갔었습니다. 

하지만 시간이 지날수록 기초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 

 

여러 친구에게 추천을 받았고, 좋은 기회로 유진희 원장 선생님을 뵙게 되었습니다.

 

제가 기초가 많이 부족하단 걸 항상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면서

 

제가 최대한 기초를 잘 쌓을 수 있게끔 많은 도움과 좋은 팁을 알려주셨습니다.

그 덕에 저는 처음으로 70점이란 점수를 받아봤고 단어도 더 빨리 외울 수 있게 되고 무엇보다 영어가 잘 들려서 너무 행복합니다.

 

전에는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목적어가 뭔지 조동사가 뭔지 아무리 인터넷에 검색해서 공부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는데

선생님께서 끝까지 저 붙잡고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고 그래도 모르겠다 하면

 

여러 자료를 저에게 보내주시면서 제 머릿속에 남을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.

 

그리고 놀지 않고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습관 형성 또한 너무 잘해주셨습니다.

저는 언제나 공부하는 그 순간마저도 핸드폰을 놓은 적이 없었습니다.

 

그런데 신기하게도 학원을 다니고 나서부터는 핸드폰을 안 보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 

그리고 저는 학원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.

 

단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저 같은 낙오자에게 용기를 주고 기회를 주고 공부 습관을 형성해 줄 수 있게

 

그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자유를 반납하고 학원에 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.

영어라고는 정말 초등영어 수준에 머물렀던 제게 이제 이 학원은 너무나도 큰 존재가 되었습니다.

 

.  더욱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하고 모두 존경합니다 .